어의당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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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상-어의당한방병원 | 가까운 옛날이야기_옛 관광호텔의 숨결을 품고병원으로 다시 피어난_ 어의당 한방병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7-04-03 11:41 조회 1,506

전라북도 최초의 호텔이었던 전주 관광호텔. 역대 대통령들이 전라북도를 방문할 때마다 머물던 명소로 화려한 시절을 수놓았던 호텔은 지난해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바로 어의당 한방병원. 이제는 이름도, 쓰임도 달라졌지만 예전과 같은 자리에서 이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둔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봄의 끝자락에 만발하는 장미처럼 활짝 피어났던 전주관광호텔은 이제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막 피어난 장미 꽃봉오리를 따 모은 것 같은 이야기들이 남았습니다. 전주관광호텔이 처음 손님을 맞이하게 된 것은 1964년의 일. ‘이 지역을 방문한 VIP들이 머물 최고의 호텔을 지으라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세워졌습니다. 당시에는 전주시 다가동에 건립됐으나 1980년 즈음 현재의 중앙동 부지로 옮겼다고 합니다.

 



<1980~90년대 유명 정치인과 도내 저명인사들의 대화와 소통교류의 공간이었던 옛 전주관광호텔의 마지막 모습>


번듯한 호텔이 없던 시절, 처음으로 호텔이 들어섰으니 지역민들에게 전주관광호텔의 의미는 각별했으리라. 모두 42개의 객실과 커피숍, 웨딩홀, 연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당시 각계의 귀한 손님맞이 장소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호텔에 자리한 커피숍에는 맞선을 보는 이들이 수시로 드나들었고, 주말에는 결혼식에 참석하는 사람들로 분주해졌으며, 밤이 되면 유일했던 호텔나이트를 찾는 젊은이들로 붐볐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호남지역의 정치·경제·문화계 담론의 산실 역할을 해왔습니다. 1980년대에는 군부의 눈초리를 피해 중앙과 지방 정치인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던 장소가 되었고, 다양한 주요 행사 장소로도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 계절이 지나고 나면 다음 계절이 오듯 전주관광호텔도 그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어의당 한방병원으로 쓰임이 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모든 것이 다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호텔 로비를 밝혔던 샹들리에. 그 모습 그대로 병원 로비를 비추고 있습니다다가동에서 중앙동으로 호텔을 옮겨 다시 지을 때 올렸던 옛 전주관광호텔의 상량 목판지금은 병원 로비 천장에 있습니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찾아낸 옛 전주관광호텔의 상량 목판을 로비 천장에 달았습니다. 오래 몸을 단련한 장수의 장딴지 같은 나무에는 ‘198088이라는 글씨가 또렷합니다. 다가동에서 중앙동으로 호텔을 옮겨 다시 지을 때 올렸던 상량 목판. 추억의 조각 맞추기는 건물 곳곳에서 가능합니다.


  

<전주에서 유일했던 호텔 나이트클럽의 무대를 살려 식당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1960~70년대 전주시내에서 유일했던 이 호텔의 나이트클럽 무대를 되살려 식당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3층에는 김대중·김영삼·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방들이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이 묵었던 숙소를 입원실로 만든 것입니다. 새로 들어선 어의당 한방병원은 전라북도 최초의 호텔이자, 지역의 명소였던 전주관광호텔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역 사성을 간직한 공간이 되도록 배려했습니다. 난치병 전문 한의사 3명과 양의사 1명이 양·한방 통합 치료하는 이 한방병원은 예전 호텔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려 1인실과 2인실, 4~6인실 등 다양한 규모의 병상 100여 개를 갖추고 치료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호텔에서 병원으로 모습을 바꾼 객실은 김대중 대통령룸김영삼 대통령룸 등 전 대통령들의 이름을 따 입원실로 만들었습니다>



시간을 이기는 장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새로 피어난 꽃을 보고 싶다면 기다리며 지켜볼 일입니다. 머지않아 다시 그곳에서 싹을 틔우고 꽃눈을 키운 꽃봉오리를 볼 수 있습니다.

 


20136월을 끝으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옛 전주관광호텔 객실. 수많은 손님들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추억을 쌓았겠지요.




 



글,사진=얼쑤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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